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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별로야

사진을 올린 상황에 달린 악플
세탁원
“진짜 별로야”라는 글을 읽을 때 실망스럽고 속상했을까요? 님의 안목과 미적 감각에 대한 인정과 응원, 지지를 바라셨는지요?
어떤 부분이 별로인지 이해하고 싶어서 궁금한가요? 또는 당혹스러우실까요? 다양한 피드백에서 중심을 지키고 싶으실까요?

세탁을 한 번 해볼까요?

이 글을 읽고 지금 마음은 어떠신가요?
그리고 나서 이 말을 한 상대의 마음을 살펴볼 여유가 되신다면 아래를 읽어 봐주세요.
세탁원

세탁소 코멘트

혹시 들어볼 마음이 생기신다면 아래 글을 읽어 봐주시길 바랍니다.
사람들은 인생 여정에 따라 자기만의 취향과 개성이 있습니다. 그 취향이 같을 때 안전함을 느낍니다. 그래서 취향이 같을 것이라고 기대하는데, 그 기대 때문에 고통이 생깁니다. 사실 이런 취향이나 미적 감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 각자만의 고유한 감각이니까요. 의뢰인님이 찍은 사진이 의뢰인님의 개성과 취향을 나타내듯이 상대방도 사진의 취향을 그런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, 즉 나와 다른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피드백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요? 우리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으니까요.
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요? 세탁소는 의뢰인님의 창조성이 이어지길 응원합니다. 그리고 사진을 찍고 올리는 자신의 선택을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.